恒, 亨, 无咎, 利貞, 利有攸往, 象曰, 雷風, 恒, 君子以立不易方,
검증된 전통과 오래된
가치를 존중할 때이다. 자신을 지속시키고 재생시키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것들에 의존하라.
사회의 항상성은 관습과
규범들에 의해서 유지된다. 바로
이점이 관습 및 규범 등과 같은 사회적 기반들의 존재 이유이다.
사업적
또는 정치적으로 이미 검증된 규범을 유지하는 일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라. 지금은
그것들을 바꾸기 보다는 기존의 규범이 새로운 사조에서도
잘 작동하게 만들 때이다.
개인관계도 결혼과 가정이라는
사회제도를 지켜가는 구조속에서 발전한다. 의례와 관습에
대한 발전단계에 걸맞는
적절한 적응은 즐거움과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전통이란 속박이 아니라 포도나무를 위한 버팀목처럼
관계를 발전시키는 하부구조이다.
원전에서 '여러가지 항상성을 관찰하여 하늘과 땅의 흐름을 본다. 여기에 영속의 비밀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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