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의 명상록

<이데아>

플라톤의 [이데아]는 [현상]의 반대말로 우리말로는 [본체]라고 번역되기도 합니다.

 

<현상>

지구상의 여러 종족(인간)들이 태양과 달을 신으로 섬겼던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양/달 /인간 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성부/성모/성자 이라는 [이데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현상]의 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빛을 반사합니다. [이데아]의 성모 또한 성부의 권세와 영광을 받아서 반사합니다.

2. 태양/성부와 달/성모의 상호작용으로 인간/성자(독생자)을/를 탄생시켰습니다. [현상] 인간은 약24만 전에 나타났고 성자(독생자)는 성부 성모처럼 시작 없이 시작되었으리라고 추측합니다.

3. 부/모/자식 이라는 [현상]을 통해서도 성부/성모/성자 이라는 [이데아]를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즉 성자(독생자)에 대한 성부/성모의 사랑이 얼마나 지극한지를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4. 전자기력 이라는 [현상] 즉 성부는 빛 성모는 전기 성자는 자기에 대입하여 하나이면서 셋인 성부/성모/성자 이라는 [이데아]를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아담/하와>

약 6천 년 전 성부/성모/성자 이라는 [이데아]를 최초로 깨우친 인간 남자가 아담이었고 인간 여자가 하와였습니다. 성부/성모/성자 이라는 [이데아]를 깨우친 인간의 내면에는 성자(독생자)라는 별도의 인격체가 원래_인격체와 공존하게 됩니다. 이 순간을 [영접] 또는 [강림]이라고 부릅니다.

1. 그 둘의 인격체들 사이의 최초의 관계는 주인으로서의 아기 독생자와 반려 견으로서의 원래_인격체 그것과 흡사합니다. 저는 제 안의 그 반려견의 이름을 [생각이]라고 지었습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2. 이들 둘이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여 최후에는 어른 독생자_신랑과 생각이_신부의 관계로 마무리됩니다. 이러한 신랑_신부 관계로 정립된 순간을 [거듭남] 또는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천성 안과 밖>

성부/성모/성자 이라는 [이데아]를 깨우쳐서 독생자의 [영접] 또는 [강림]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일단 세간을 벗어난 출세간(주기도문 속의 [나라])에 속한 사람입니다.

1. 그 출세간에도 천성_안과 천성_밖이 있는데 오직 [거듭남] 또는 [구원]에 도달한 사람만이 천성_안에 거주할 수 있습니다.

2. 구약성서에 기록된 대로 일찍이 아담과 하와가 천성_안(에덴동산)에 거주하다가 천성_밖으로 쫓겨났듯이 출세간의 사람들은 세간으로 떨어지는 일은 없으나 천성_안에서 천성_밖으로 쫓겨날 수는 있습니다. 쫓겨난 그들은 생각_신부의 지위를 잃고 생각_반려견의 지위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3. 성경에는 성_밖으로 쫓겨나는 이유를 묘사하고 있는 성구들을 있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마태복음25장30절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계시록22장15절

4. 이렇듯 [영접]과 [강림]은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이지만 성_안의 거주는 유익하고도 [거룩한 행위]들이 필수 조건입니다.

 

<커플>

구원받은 남자와 구원받은 여자의 인류 최초의 커플이 아담과 하와의 커플입니다. 세상에는 3가지 커플이 있습니다.

1. 둘 다 구원받은 커플

2. 한쪽만 구원받은 커플

3. 둘 다 구원받지 못한 커플 등이 그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거듭난 부모라도 그 자식들이 거듭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이 영접 또는 거듭나지 않은 여자와 남자의 외모에 반하여 2,3번째 커플이 되었다는 기록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데 이는 거듭난 사람의 숫자가 점점 세상에서 사라지는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영접]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의 남녀 커플까지 포함한다면 더욱 많은 커플의 종류가 있겠으나 그에 대한 세세한 설명은 무의미 하므로 생략합니다.

 

<예수>

그리하여 약 2천 년 전 세상에는 구원받은 사람은커녕 성자(독생자)를 [영접]한 사람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자 독생자(성자)께서 친히 몸을 받아 세상에 오셔서 [구원]의 소식을 다시 드러내셨습니다. 8지성도(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의 화신인 독생자 아라한 법신 진아 군자 천자 천손 인자는 예수의 다른 이름들입니다.

 

<부처>

부처란 '진리를 처음 드러낸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5백년 전에는 고따마 싯달타께서 부처로서 8지성도와 4성제라는 2가지 진리를 드러내시어 독생자님은 8지성도의 화신이시고 성모님은 4성제의 화신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성모>

태중의 아기 예수에게는 성모님의 자궁이 세상이자 나라(천국)입니다. 이러한 이치로 보혜사 성령 성모 훔치 언청계용신 태을천상원군 나라(천국) 등의 이름들은 4성제(고 집 멸 도)의 화신인 성모님을 일컷는 이름들입니다.

 

<생각_신부>

구원받은 또는 거듭난 사람 즉 생각_신부의 삶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기도문 기도 앞에 산상8복(산상수훈)을 덧붙인다.

2. 그 덧붙여진 주기도문이 내 안의 독생자(성자)께서 하시는 기도임을 알고 기도한다.

3. 요한계시록 7장의 12지파 이름의 뜻으로 만들어진 생각_신부의 노래를 부르며 기뻐한다.

생각_신부의 입장에서 보면 독생자_신랑의 성부는 시아버지이시고 성모는 시어머니인 셈입니다. 세상에는 독생자를 영접하여 생각_신부가 된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바, 생각_신부의 입장에서 보면  다른 사람에게 임재한 성모는 시이모이시고 다른 사람에게 영접된 독생자는 도련님 또는 아주버니가 됩니다. 물론 몸_밖에 존재하시는 성부 아버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입니다.

 

<성부>

여호와 니르바나 브라흐마 알라 상제 조화정 만사지 등의 이름들은 성부 아버지를 일컷는 이름들입니다.

 

<천년왕국>

요즈음 세상사를 보건데 가까운 장래에 도래할 천년왕국을 앞두고 몰아친다는 7년 환란 중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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