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革, 亨, 利用獄, 象曰, 雷電, 噬嗑, 先王以明罰勅法,
강력한 개선이 필요한
때이다. 적대적인 사람과 요소가 방해하고 있으니 그것들을
찾아내어 개선하거나 제거하라. 그냥 놔두고는 움직일 수 없으므로
합리화시켜서 넘어가서도 안되고 무시해서도 안된다. 자생하고 실재하는 명백한 방해요소이므로 과감하게 개선하라.
사회적 또는
정치적으로 검증된
정의正義만을 철저하게 따르라. 원칙이 없고 법의 투명성이 없는 사회는 표류하는 집단일 뿐이다. 만약
벗님이
지도자라면 질서회복을
위한 정당하고 신속한 조치를 주도하고, 따르는 사람이라면 개혁을 이끄는 윗사람을 도와야 할 때이다.
개인관계에서도 혼돈에 빠져버릴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확고하고 명쾌한 조치가 없다면 오해와 혼돈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그동안 잘못된 습관과 망상
그리고 합리화로 판단력이 얼마나 손상되고
말았던가? 벗님은 진정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기뻐하며 조화를 이루려면 어찌해야 하는가? 이것들이 지켜야할
정의正義이고 원칙이다. 잘못된 습관은
무엇이고 건강을
해치는 원인은 무엇이며
심적인 불일치를 유발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바로 이것들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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