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경(S48:28)

3...
6가지 감각기능이 있다...
눈의 감각기능, 귀의 감각기능, 코의 감각기능,
혀의 감각기능, 몸의 감각기능, 마노의 감각기능이다...

5...
여섯가지 감각기능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함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최상의 지혜로 알았기 때문에
나는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실현했다고
신과 마라와 범천을 포함한 세상에서,
사문과 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무리 가운데서
스스로 천명하였다.
그리고 나에게는 ‘나의 해탈은 확고부동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태어남이며,
이제 더 이상의 다시 태어남은 없다’라는
지와 견이 일어났다.

출처;초기불전연구원 발행 각묵스님 옮김 상윳따니까야 제5권 p564-564

 (20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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