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吉, 原筮, 元永貞, 无咎, 不寧方來,
後夫凶, 象曰, 地上有水, 比,
先王以建萬國, 親諸侯,
사람은 문명의 일부이자 문명의
산물이다. 즉 한 사람의 사회구성원을 다른 사회로부터 구별짓는 언어 관습 전통 등과
같은 사회적 기반들은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공통적으로 겪었던 고유경험으로부터 만들어
진다.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개인의 의식은 사회 전체의식(집단의식)에 연결된 느낌에 의해서 양육된다. 전체의 일부인
자신을 엿보게 되리라.
일정한 수준의 사회적
결속은 행사기회가 생겼을 때 일어난다. 이러한 행사기회들을 자꾸 물리친다면 더욱 더
사회로부터 배제되어서 결국 할 말도 없게 되고 듣는 이도 없게 된다. 투표참여 사회단체 가입 문화행사 참가 이웃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
등
무엇이든 간에 지금은 행동해야
할 때이다. 개인적 결속과 사회적 결속 양쪽 모두를 챙겨라.
결속을 위한 지도자로 나서야 하는 시기일
수도 있다.
이러한 지도자에게는 책임감 도덕성 목적의식 등이
필요함을 잊지 마라. 자질이 부족한 사람이 그 역할을 맡는다면 혼란과 혼돈만 일으킨다. 부름을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성품 우주와의 조화 동기의
진실성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한번 궤를 뽑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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