艮其背,
不獲其身. 行其庭. 不見其人,
无咎, 象曰, 兼山, 艮, 君子以思不出其位,
문제의 대상에 대하여 명상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명상이란 생각이
눈 앞의 문제상황을 넘어서지 않도록 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자아를
수그러들게하여 내적인 격정을 잠재운다. 내적인 고요함을 이루게 되면 문제상황에 대한 느낌들이 객관화 되면서 어떤
깨우침을 얻는다. 언제 행동하고 언제 해서는 않되는 지를 알게 되리라.
세상일은
그 복잡성 때문에 내적인 평화가 더욱 중요하다. 명상을 통한 내적인 평화는 때에
맞추어 조화롭게 행동하게 하면서 충동적인 반응을 자제하게
한다. 생각을 현재에 붙들어 매어서 문제상황을 편견 없이 바라보도록 하라.
개인관계에서도 내적인 고요함이
도움이 된다. 끝도없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이 되리라'고
하는 마구잡이 환상을 명상을 통해서 물리친다면 사회적 실수를 예방할
수 있으리라.
명상은
환상으로부터 일어난 스트레스를 진정시켜서 마음과
몸을 새롭게 한다. 지금 당장 생각을 정지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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