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무르익어
나의 수명은 이제 한계에 달했도다.
그대들을 버리고 나는 가리니
나는 내자신을 의지처로 삼았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말고
마음챙김을 가지고 계를 지켜라.
사유(思惟)를 잘 안주시키고
자신의 마음을 잘 보호하라.

이 법과 율에서
방일하지 않고 머무는 자는
태어남의 윤회를 버리고
괴로움의 끝을 만들 것이다."

출처;초기불전연구원 발행 각묵스님 옮김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 p109
        초기불전연구원 발행 각묵스님 옮김 디가 니까야 2권 D16 

 (20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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