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색(色)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하고
수(受)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하고
상(想)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하고
행(行)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하고
식(識)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한다

염오하면서 탐욕이 빛바래고離慾,

탐욕이 빛바래기離慾 때문에 해탈解脫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解脫智見가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청정범행(梵行)은 성취되었다.
할 일을 다 해 마쳤다.
다시는 어떤 존재로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꿰뚫어 안다."

출처;초기불전연구원 발행 각묵스님 옮김 상윳따니까야 제3권 p238-239

 (20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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