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其掌

<논어 3:11>

或問禘之說(혹문체지설)한대 : 어떤 사람이 체(禘종묘의 봄제사)의 뜻을 물으니
子曰不知也(자왈불지야)로라 : 공자 말씀하시기를, 알지 못하노라.
知其說者之於天下也(지기설자지어천하야)에 : 그 뜻을 아는 자는 천하의 일을 함에도
其如示諸斯乎(기여시제사호)인저하시고 : 이처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하고
指其掌(지기장)하시다 : 그 손바닥을 가리키시었다.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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