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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연결식에 관련된 법우님들의 주고받는 글들을 보고 발심하여 글을
씁니다
그간 컴퓨터의 동작원리가 인간의
인식작용과 매우 유사함에 대하여
말씀드렸왔지만
'생명의 임종/입태/활동'
과
'컴퓨터의 종료/시작/활용'
부분에서도
유사한 면이 있음을 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제1장 생명의 임종과 컴퓨터의
종료
생명_임종(아;302쪽)
>임종하기 직전 마지막 속행(자와나)에 의해서 '다음_생의 표상'이
나타난다
>쭈띠_찟따(죽음의_마음)가 그표상을 대상으로 마지막으로
한번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컴퓨터_종료
>'컴퓨터끄기'를 선택하시고 '클릭'하시면 '설정저장중'이라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종료_프로그램은 '다음에 켜질때 사용할 자신의 H/W와
S/W모습'을 환경화일(config.sys등)에
저장하고 미처
종료되지않은 프로그램들을 강제로 종료시키고 전원장치도 꺼버린다
**환경화일(config.sys등); 컴퓨터는 자신의 H/W,S/W모습
(메모리와 주변기기 최근 자주사용했던 프로그램명등등)을 이곳에 보관합니다
'생명_임종'과 '컴퓨터_종료'를 섞어서
표현해보면
>죽음의_마음(종료_프로그램)이 다음_생의
모습(H/W,S/W)을 법_공간에 상주하는
환경화일(config.sys)에 저장하고 모든 찟따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심장도
종료시킨다
**법_공간의 개념은 아비담마와_소프트웨어공학_소설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2장 컴퓨터의 시작과 생명의 입태
생명_입태(아;290쪽)
>입태시에
>전생의 마지막 순간에 만들어진 '다음_생의 표상'을 대상으로 재생연결식이
일어난다
>그리고 바왕가(잠재의식)에게 '알음알이;識'의 역할을
넘기고 사라진다
컴퓨터_시작
>컴퓨터의 전원스위치를 켜면
>시작_프로그램(IPL)이 자동으로 로딩되어
>컴퓨터 종료시에 만들어진 환경화일(config.sys등)을 보조기억장치로부터 읽어 들인다
>환경화일과 실제 모습을 비교/점검하고
확인한다
>그리고 기본운영체계(BIOS)에 역할을 넘기고
사라진다
**시작_프로그램(IPL;Initial Program
Loaking)은 하드디스크의 0번실린더0번트랙에 저장되어
있다가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로딩됩니다
**기본운영체계(BIOS;Basic
Input Output Operating System):Window XP보다도 하위계층에 있음
'생명_입태'와 '컴퓨터_시작'을 섞어서
표현해보면
>입태시에
>재생연결식(IPL_프로그램)이 법_공간으로 부터 로딩되어
>전생의 마지막 순간에 만들어진
업에서생긴_깔라빠(환경화일)를 법공간으로부터 읽어들여서
>업에서생긴_깔라빠(환경화일)과 실제 자신의 모습을 비교/점검하고
확인한다
>그리고 기본운영체계(BIOS)에 해당하는 바왕가에게
역할을 넘기고 사라진다
**업에서생긴_깔라빠는 생명공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DNA/RNA정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제3장 생명_활동과 컴퓨터_활용
생명_활동(아;292쪽)
>평소에는
>바왕가가 '업에서생긴_DB(재생연결식의대상)'를 대상으로
>찰라생찰라멸로 자신의 아이덴티티(identity;존재의식)를 유지하다가
>외부 또는 내부에서 자극이 일어나면 그 역할을
'전향담당_찟따'에게 넘긴다
>전향>인식>등록이 끝나면
다시 바왕가에게 그역할을 넘긴다
컴퓨터_활용
>처리할 데이타가 없을 때에는
>기본운영체계(BIOS)는 환경화일(config.sys등)을 대상으로 생주이멸하고
있다가
>처리할 데이타가 생기면 컴퓨터 사용자는 Window XP를
사용하여
응용_프로그램을
로딩하여 데이타를 처리한다
>데이타처리가 끝나면
기본운영체계(BIOS)에게 그 역할을 넘긴다
**Window XP는 '전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명_활동'과 '컴퓨터_활용'을 섞어서
표현해보면
>평소에는
>바왕가(기본운영체계;BIOS)가 업에서생긴_DB(config.sys등)을 대상으로
동작하다가
>외부 또는 내부에서 자극이 일어나면(처리할 데이타가
생기면)
>그 역할을 '전향담당_찟따'에게 넘긴다(사용자가
Window XP를
사용하여 응용_프로그램을 로딩한다)
>전향>인식>등록(데이타처리)이 끝나면 다시 바왕가(BIOS)에게 그역할을
넘긴다
제4장 결언
너무 지나칠정도로 인간을 컴퓨터라는 '기계'처럼 표현한
듯 보이지만
컴퓨터의 탄생배경이 '인간의 인지능력을 대신하는 기계'임을
아신다면
일견 수긍이 가시는 면도 있으리라 봅니다
지난 50여년동안 세계적인 천재들이 인간을 철저히 연구하고 분석하여
컴퓨터라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즉 컴퓨터 공학자들은 '인간의 인지능력에 통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아비담마'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의 노고를 조금 빌려서 쓰고 있을 뿐입니다
깨달음에 이르시는 직계제자님들의 기록을 니까야(경)에서 면밀히
살펴보시면
'자신내부의 인지작용을 컴퓨터의 동작처럼
객관화시켜 바라보는 과정'을
고따마
부처님의 도움을 받으며 '통과'하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따마 부처님과 직계제자님들은
컴퓨터공학 천재들이 몰랐던 '해탈과 열반'에 이르러 아라한과를
증득하셨습니다
고따마 대스승님과 직계제자님들은 '컴퓨터
공학박사' 그 이상이셨습니다!
(2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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